심야 번화가 뺑소니 사고…전기자전거 운전자 사망
전기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전거를 타던 40대 남성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시 25분 샌클레멘티의 쇼핑몰이 몰려있는 아베니다 라파타와 아베니다 피코 교차로 인근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던 조수아 진 세르반테스(40)가 차에 치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머리와 목에 상처를 입고 숨진 세르반테스와 부서진 차량 부품들을 발견하고 수색에 나섰으며 사고 현장 인근에서 버려진 용의 차량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용의 차량 운전자의 행방을 찾고 있다. 박낙희 기자전기자전거 번화가 전기자전거 운전자 전기자전거 이용자 가운데 전기자전거